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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진도 첫박 21 여행 기록(해남 땅끝고을, 송가인 고을, 운림산방, 신호등 회관, 진돗개 테마파크, 세방낙조, 진도타워) - 얻은 것은 진도개뿐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19:29

    설에 갔다 왔는데 요즘 들어 쓰는 (블로그는 정말 부지런한 사람만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문득..) 사실 진도에 가기로 한 이유는 별로 없다.아버지가 숙소를 진도에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거기에 가게 되었다.전남은 몇번 가보았지만 진도에는 간적이 없어서 이번에 진도 여행을 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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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식당 같은 감정이었지만 새벽부터 달려온 우리는 아사 직전에 가게 앞에 적힌 문구를 보고 홀린 듯 들어갔다.구절이 뚜렷이 기억나지 않아 초라한 외모에 속지 마세요. 이래 えても도 맛있습니다. <뭐 대충 이런 뉘앙스였다.반찬은 매번 바뀔지 모르겠지만 내가 갔을 때는 제육볶음, 꽁치조림, 묵은지조림, 집간장/양념장, 계란찜, 콩자체무침, 시금치무침, 갓김치, 된장국, 상추, 김, 감자떡, 귤, 파자신, 수정과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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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도 시아와 브라보 샌드위치를 놓고 고민했는데 아내 sound 봐서 맛이 궁금해서 샀는데 맛있었다.달려 도착한 해남!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니, 지상 끝 거리 구경하러 가 보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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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계단을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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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풍경이 보인다.이때 날씨도 우울하고 PM2.5는 최악의 상태여서 전망은 밝지 않았다.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날씨가 좋을 때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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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절친한 친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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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레일을 탔다


    도대체 저런걸 사람이 어떻게 만들었을까? 정말 경이롭다.모노레 첫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만약 해남으로 갈 곳이 있다면 모노레 처음에는 꼭 타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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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 오르는 계단 아래 돌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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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 탈해남 관광지가 본인이라는데 여기서 해설을 해주시는 분이 이야기를 해준다. 전망대 한 바퀴를 돌았다면 진짜 진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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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까지 오면 송가인씨, 당신을 못 들을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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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시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표지판을 실제로 보여준다고 차도 늦췄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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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씨 "당신이 가는 길에 양쪽에 본인무가 끝없이 심어져 있었는데 여름이 되면 정말 예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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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안 예뻐도 대박...


    ​ 4시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검은색 두건대도 있고 찍으라고 놓인 조형물이 몇 개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 웬만한 관광지 못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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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뒤에 방문 시 주의사항이 적혀 있는데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래요.이런 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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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백구거짓없이잘생겼다.진도케는잘생겼다고했지만그말은거짓말이아니었다.거짓없이 개계의 원빈이다. 거짓없이 거짓없이 정말로 멋있어. 송가인씨 스스로 흰 갈매기와 사랑에 빠지다.#송백구_데뷔해서 #송백구_꽃길만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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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식으로 송가인 씨 집에 갔다 와서 본인이 간 곳은 '은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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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설날에 가서 프리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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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바퀴 빙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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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장 후 우리는 서두르고 있었기 때문에 한 장소에 도착해 처음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꼭 새벽에 출발해서 오전도 못먹고 출발했는데 전라도착하니까 정오 가까이된 매직(당신 무멀어!!!)! 그래서 세번째 네번째...? 장소는 '진돗개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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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아이들이 가는 곳이어서 별로 안내하지 않았지만 오빠가 그렇게 재밌을 것 같다며 적극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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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근데 슬프게도 문이 잠겨있어서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어.하하 하하...(읍)항상 오기 전에 인터넷에서 관람 1과 시간을 체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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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지만 야외에 조성돼 있는 길이라도 걸어서 가려고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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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를 위해서 쟈싱눙 5테 테러의 여정을 견딘 것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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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염소... 없는 게 없어... 새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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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거짓없이 평생 행복해라. 이 귀염둥이여.그렇게 잠시 길어지는 니피그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저녁 때로.​​


    우리가 갔던 곳은 신호회관 아까 은림산방에 갔을때 진도관광표지판이라고 해도 일등은 아니였어. 아무튼 거기에 큐얼코드를 찍었더니 sound가게,관광지등을 볼수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sound가게중에 제일 안예뻤던거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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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좋아서 찍은 영복ボク. (누가 보면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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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취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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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지볶음 소음이라기보다 낙지를 살짝 데쳐 양념에 한번 얼큰하게 나온 것 같은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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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 이것도 내 취향 X...어쨌든 그래서 우리 소가족 전체가 불만족스러운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갔다는 슬픈 이야기.ᅲ


    그래서 다음날 숙소가 청스트리 산골에 있고 시가지에 빠져서 자기가 오기까지 조금 한 시간 가까이 걸렸다...아사 직전의 우리는 눈에 보이는 sound식 가게라면 그냥 캐묻고 스토리로 들어가자며 끝없이 펼쳐진 논밭을 달리고 달렸다.​​


    불이 켜진 것 같아 여쭈어 보니 영업하는 모습으로 얼른 들어갔다.저 강아지는 가게와 상관없는 강아지들... (가게 옆집 강아지들)


    사실 본인은 미꾸라지, 복탕, 고등어, 국, 어쨌든 모든 생선이 들어간 국, 찌개는 다 싫어하지만 배가 고파서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어.살면서 복요리 '차소리'를 먹는데 원래는 이렇게 신맛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먹지만 반찬이 맛있었다.특히 저 떡볶이무침과 열무김치가 제일 맛있다. 한 잔 뚝딱!


    (※무단으로 쓴 것은 아니고, 가게 자체로 펜도 받았다. ※) 부풀은 배... 포도주는 이제 어디든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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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로 하나 0분 좀 넘지 않는 거리에 있는 남도 진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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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도 하면 은근히 재밌어지는 게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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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무 아래에서 사진 한 장 찍어줬다.남도 진성의 장점은 변소에 물이 끓는다는 점이었다.겨울에 뜨거워진 물로 손을 씻는 것만큼 느끼기 좋은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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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목항


    ​ ​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발을 딛고 있었다.대한민국 사람들의 흉곽 한쪽에 조금씩 다르지만 차갑고 아픈 무언가로 깊이 뿌리내린 노란 리본은 오랫동안 이 자신감도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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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의 집에 저녁해가 지는 시점에 오면 정말 아름답다는 곳이지만 저녁에는 집에 가야했기 때문에


    본인은 이날 날씨가 좋지 않아 날씨가 매우 흐려 보였다.(PM2.5+흐림 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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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지에 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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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혼자의 날씨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し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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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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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입장권 가격은 1,000원으로 저렴하다.하지만 저렴한 가격만큼 큰 볼거리는 없었다.​ ​ ​ 진도에서 집에 돌아오기만 거의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만, 거짓 없이 고통스러웠다 ㅠ ​ 이렇게 보면 이틀 동안 행방이 꽤 많네.. 나쁘지 않고 충실하고 보낸 것 같다.하지만 기억에 남는건 진돗개뿐이었다. 큰 개들아, 가무를 사랑해서 평생 행복해야해. "알라프유♥이강은 여수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커밍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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