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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쳐 전형적인 넷플릭스 드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10:09

    넷플릭스 위치가 올라와서 원작 팬으로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츄에기 내내 정주행해 왔습니다.전형적인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페미와 컴퓨터를 켰다고 비난을 퍼붓는다면 낭패를 볼 수 있을 것이다.찾아보니 원래 미인이었던 캐릭터도 모두 어울리지 않는 출연진으로 바뀌었네요.원작과 마무리가, 극의 전개와 완결이 개판입니다.좀 불친절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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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말의 전개는요, 전부 뚝 끊기는 말의 전개 때문에 개연성은 전혀 볼 수 없을 정도로 엉터리입니다. 설정상의 위치와 마법사는 인간의 몇 배가 되는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처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보다 게롤트와 예니퍼의 스토리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소한 현재 스토리가 진행되는 위치와 가끔 대라도 자막으로 명시하고 줬으면 좋았을 것을 그대로 영화를 보면 2년 전 10년 전 이렇게 최근 진행되는 스토리가 언젠가 제게 오는 것에 위 조는 그와쵸쿰고의 이야기와 현재의 스토리를 동시에 교차되어 보이고 주는 방식을 택했지만 과거와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뇌는 죽은 놈이 살아잇고 나 화장을 조금 늙은 정도 1뿐이지, 시점을 알리는 자막 한줄 없슴니다. 과인중에 설명이 잘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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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을 아는 사람(우이쵸 3만 아니라 우이쵸 하나 2까지 숙지해야 할 것이다)이 아니면 이해하는 것 그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죽었다는 사람이 갑자기 나와서 뭐야 얘 왜 살아? 과거에도 아직 과거인가 했더니 또 현재에 와 있고, 게다가 상대방의 모습을 흉내 내는 사람이 하나 있어 더 헷갈려요. 이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구조 외에도, 오랜 게이샤를 다루어서 드라마의 전개가 뚝뚝 끊겨 있습니다. 기승전결 중에 기와만 남았어요. 특정 캐릭터가 어떤 판단을 하거나 생각을 갖는 것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지만 설득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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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판타지 영화도 아닌 드라마이기 때문에 부족한 예산으로 초래되는 문재가 극 전반에 흩어져 있습니다. 자신 있는 전사들은 대부분 여전사들로 임금보다 여왕이 더 잘 싸우고 페미는 둘째 치고, 도대체 인물들간의 느낌선을 이해하지 못해 갑자기 별것 아닌 일로 혼란스러워 죽겠다 싶어 미워하다가 갑자기 전우가 되고. 초반에 깔린 복선과 반전이 정작 신라의 막장 드라마처럼 등장인물들의 말을 틀리면 스스로 밝혀지고, 수위 이야기한 것처럼 더 길게 전개해 나가야 할 장면을 쉽게 생략하면서 뛰어넘고 있고, 마법사의 마법이 자기 위치의 마법, 대규모 군대가 자기가 오는 장면, 광대한 배경이 자신에게 와야 할 CG는 처참합니다. 처참한 CG는 볼썽사나운 연출과 환상적인 화음을 이루고 있습니다. 은...시릴라가 외치는 연출과, 그 이펙트를 시지로 보여주는 순간.. 하..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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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의 재구성은 상기의 2개 때문에 원작의 재해석라기보다는 원작 파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줍니다. 원작과 달리 예니퍼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졌습니다. 위처의 스토리라기보다는 예니퍼의 스토리로 봐도 되지 않을까, 극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 니퍼에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성이 부여되지만 위의 2가지 이유로 설득력이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단적인 사례로, 자신을 위해 죽은 여자아이를 붙잡고 여성의 비참한 현실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주와 여주가 몇 십 년 만에 만났다는 것도 이야기 속에서 겨우 알게 되고, 이렇게 불친절할 줄은... 무엇보다 갑작스러운 갈등과 이해관계가 너무 서툴러 보여요. 그래서 아주 뜻밖에 게롤트의 어머니를 등장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아... 맥락도 없이 등장한다. 시즌 2에서 이야기를 녹는다 해도 시즌 1의 총 8테프 테러짜리 예고편이라는 점에서 수준 이하로 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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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드라마 위쳐의 독자적인 세계관도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원작 위치에서의 핵심은 "더 작은 악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악의도 악의이며 본인이 선택한 선륙지로 이해되는 인과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위쳐에서는 단지 예니퍼의 악질과 상냥하기만 한 게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만의 위치라는 세계관과 스토리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드라마는 철저하게 실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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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재밌는지 재미 없는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2. 헨리 카빌의 비주얼은 허가, 연기는 불허 3. 예 니퍼 역의 캐스팅 기준이 무오쯔이옷울카. 그다지 매력이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왕족"에서 처음 에밀리아 클락을 보았을 때 느꼈던 전율이 위치에 있지 않았다. 4. 영화에서는 슈퍼 히어로 장르가 대세라면 드라마에서는 판타지가 대세인 듯..이 드라마는 게요를 영상화한 경우 실패한다는 통념의 매우 완벽하게 떨어진 모범 사례입니다. 긴 이야기를 짧게 압축하기 위해서 그런지 억지로 정주행을 끝냈네요.왕좌의 게입니다를 연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작품 모두 엉망이네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로 그 자신 완성도 있는 것이 국내 제작 넷플릭스 투자 드라마입니다.저런 식이라면 넷플릭스는 몇 년 후에 디즈니와 아마존에 밀려 하류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드라마에서 볼 만한 것은 헨리 카빌의 멋진 게롤트 싱크로율입니다.게입니다. 안에 게롤트 그 자체인듯!!! 슈퍼맨인줄만 알았던 헨리카빌의 색다른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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